가수 하춘화나이 남편 소속사 자녀 고향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하춘화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하춘화씨 하면 트로트계의 레전드 여가수죠.
70년대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가수로 데뷔는 6살인 1961년도에 한 트로트 영재입니다.
이른 나이에 데뷔했다보니 현재까지 활동경력이 무려 55년입니다.
처음 데뷔당시에 다코타 패닝 급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하네요.
남자가수 레전드로 조용필씨가 꼽힌다면 여가수로는 하춘화씨가 그에 버금가는 레전드로 꼽힐정도입니다.
대표곡으로는 '물새 한 마리', 효녀 심청 되오리다 (1961), 아빠는 마도로스 (1966), 물새 한마리 (1971), 잘했군 잘했어 (Duet. 고봉산) (1972), 영암 아리랑 (1972), 강원도 아리랑 (1972), 연포 아가씨 (1973), 날 버린 남자 (1989)등 무수히 많은 히트곡이 있습니다.
한편 하춘화씨는 남편 이인순씨와 1995년 결혼 후 자녀없이 부부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인순씨는 KBS 행정직에 근무했던 회사원입니다.
두사람은 언니 친구 중매를 통해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남편 성격이 무뚝뚝하다고 하네요. 다정함과는 거리가 멀어 집에 오면 먹자, 자자 이런 말밖에 안한다고 합니다.
한편 하춘화씨 기부도 많이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40년간 200억이 넘는 돈을 사회에 기부했다고 하며 고향인 영암에는 기부를 통해 낭주고등학교를 설립하기도 했답니다.
부모님 영향으로 이같은 기부를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대단하고 훌륭한 것 같습니다.
하춘화씨는 1955년 6월 28일생으로 나이는 62세입니다.
동국대 대학원 석사, 성균관대 대학원 박사 출신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영암군 출신이며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춘화씨 소속사는 HA기획입니다.
여기까지 가수 하춘화나이 남편 소속사 자녀 고향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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