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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미자 나이 남편 딸 정재은 고향 총정리





가수 이미자 나이 남편 딸 정재은 고향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이미자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영원한 동백아가씨, 국민가수, 엘레지의 여왕이라는 칭호로 불리우는 이미자씨.


최초 음반판매량 1000만장 돌파한 여가수이기도 하죠.


가수 조용필씨가 남자가수 레전드라면 여가수로는 패티 김과 이미자씨가 꼽힐정도로 레전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자님은 1957년 노래자랑 프로그렘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는데요.


이듬해인 1958년 노래 콩쿨에서도 1등으로 입상하며 유명 작곡가 나화랑씨와 인연을 맺게 됩니다.


그리고 데뷔곡인 열아홉 순정으로 정식 데뷔하고 이후에  '동백아가씨' '흑산도 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기러기 아빠' '그리움은 가슴마다' '여자의 일생' 등을 발표합니다.


내놓는 곡마다 크게 히트하며 큰 인기를 얻게 되는데요. 영화 '엘레지의 여왕' 주제가를 부른 후에는 엘레지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얻게 됩니다.


특히 동백아가씨 곡은 가요 프로그램에서 35주 동안이나 1위를 하는 기록을 세우는데요. 국내 가요 사상 최초의 기록이었습니다.


1970년대에는 1000만장이라는 음반 판매까지 달성하며 여가수 레전드가 됩니다.


2003년에는 북한초청으로 평양특별공연도 한적이 있고요.





이미자씨는 1941년 10월 30일생으로 나이는 76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용산구 출신으로 무남독녀입니다.


1959년 '열아홉 순정'한 이래 1950년~197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습니다.


이미자씨는 1960년 19세에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인 정진흡씨와 결혼해 딸 정재은씨를 낳습니다.


하지만 4년만인 1964년 정진흡씨와 이혼하고 1970년에 kbs PD 인 김창수 씨와 재혼합니다.





재혼 후 종손 며느리가 되며 남편에 대해  "남편은 하늘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정에 돌아오면 연예인이라는 생각을 전혀 안 했다. 시대에 뒤떨어졌단 생각 들을 수 있겠지만 그렇게 행동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미자는 "방송에서 처음 말하는데 주부가 될 여자 연예인들에겐 여자가 남편보다 더 유명하면 그 애로사항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꼭 남편의 자존심을 소홀히 해선 안 된다"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연예인으로 활동하며 종갓집 며느리 노릇도 해야했다고 하는데요.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며 집안 대소사까지 모두 챙겨야 했다고 하네요.

연예인으로서 가정생활을 꾸려가기가 녹록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한편 그녀의 딸 정재은씨는 1978년 15세일때 국제가요제에서 최연소 특별상을 수상하고 일본가요계에 스카웃되어 음반발표를 하기도 합니다.


그후 한국에서도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가기도 하죠.


역시 피는 못속이나 봅니다. 어머니 이미자의 노래실력을 물려받았나 봅니다.


여기까지 가수 이미자 나이 남편 딸 정재은 고향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