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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태권도 띠 순서 총정리

태권도 띠 순서 총정리






태권도를 배우게 되거나 자녀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 분들은 


태권도 띠 순서에 대해 궁금해 지실텐데요.


태권도 띠는 도장마다 조금씩 다르게 적용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흰띠 - 노랑띠 - 초록띠 - 파랑띠 - 빨강띠 - 품띠 - 검은띠


이런 순서대로 따게 됩니다. 






검은띠는 품은 4품까지있고 단은9단까지 있어요


참고로 16세 미만은 1품이라 하고, 16세 이상은 1단이라고 합니다. 


자녀가 초중학생일 경우 검은띠 1품, 검은띠 2품 이렇게 품으로 불려집니다. 


또 고등학생이상은 16세 이상일 경우에는 검은띠 1단, 2단, 이렇게 단으로 불려집니다.





처음에 태권도 도장에 등록하면 흰띠를 받게 되서 흰띠를 차고 수련을 하죠.


그러다 승급심사때 통과를 하면 상위단계인 노랑띠를 따고, 


또 승급심사를 통과하면 초록띠를 따는 방식입니다.


간혹 밤띠와 주황띠가 있는 도장도 있는데요. 


저희 아이도 6년동안 태권도 도장을 세군데 정도 다녔는데 


각 태권도장마다 띠가 조금씩 다르더군요.


또 요즘은 띠가 많이 늘었다고 해요.




그리고 검빨간띠와 검은띠는 1년에 한번 시험볼 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띠가 높을수록 자신감도 높아지고 실력도 상승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심사를 보고 띠를 따죠.


그런데 태권도 승급시험볼때 돈을 10만원 내야 합니다. 


띠하나 따는데 너무 비싼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검빨간띠 딸때 10만원 내고 땄어요.


그 이후로 태권도를 쉬고 있는데요.


한번 쉬니까 계속 안하려고 하더라고요.


운동은 시작하면 끝까지 계속하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오늘은 태권도 띠 순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