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다음만화공모대전이 열렸는데요.
공모전에서 "다음 웹툰" 온라인 만화 5개가 수상을 했습니다.
우선 대상은 교교박 작가의 <굿바이 사돈!> 이 수상했고요.
이용우 작가의 <주말 도미 시식회>는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누 작가의 <화양연화>는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모찌떡 작가의 <유리의 벽>과 김판교 작가의 <취준생물>은 장려상 수상했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교교박 작가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다음웹툰 정식 연재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최우수상의 이용우 작가와 우수상의 누 작가는 정식 연재와 700만원 상금을 받게 되었네요.
장려상을 수상한 모찌떡, 김판교 작가는 300만원의 상금과 정식연재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위의 만화들은 다음웹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
http://webtoon.daum.net/
굿바이 사돈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언니의 결혼식날 언니와 언니 남편이 죽게 됩니다.
동생은 과거로 돌아가서 언니와 언니 남편을 못만나게 하려고 하는 스토리입니다.
다음은 화양연화 줄거리 인데요.
화양연화는 대학생 새내기 여학생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고등학교 때 엄마가 입고 싶은 옷도 못입게해서 모범생의 삶을 삽니다.
그런데 주인공 친구가 메이크업과에 합격을 한 후 주인공을 변신시켜 줍니다.
주인공은 패션디자인과로 진학해 대학생활을 이어갑니다.
패션과의 모임에서 기분나쁜 말을 하는 대학때문에 울고, 패션과 선배랑 부딪치게 됩니다.
화양연화 그림이 상당히 예쁘고 주인공이 매력있게 나옵니다.
풋풋하면서도 재밌는 스토리 입니다.
주인공이 옛날에 선배한테 맞는 장면입니다.
주인공 친구가 변화시켜 주는 장면입니다.
"다음웹툰"에서 위의 만화들을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다음만화공모대전 수상작인 화양연화와 굿바이 사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되시길 바라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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