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성비 좋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너츠 오르골 T30 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너츠 오르골 T30은 외관부터 참 귀여운데요. 케이스가 동글동글해서 작은 안경집같기도 합니다.
이 제품은 너츠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인데요. 너츠는 수년간 이어폰을 제조한 업체로 유명합니다. 2009년 영국에서 설립한 라이프 뮤직스타일 브랜드를 시작으로 웨어러블 시장에 프리미엄 고급제품을 선보여 독창적인 상품을 인정받고 있죠. 너츠에서 만든 제품이니 이어폰 기술은 당연히 좋겠죠. 너츠 오르골 T30 가격대는 쇼핑몰에서 4만원 이하를 형성중입니다.
그럼 너츠 오르골 블루투스 이어폰 스펙 살펴보겠습니다.
너츠 오르골 블루투스 T30 스펙
1. 블루투스 5.0
2. 방수기능
3. 초경량 4g으로 가벼운무게
4.최대 6시간 연속 재생
5. 선명한 음질
6. 자동절전기능
7. KC 인증된 제품
8. 55m의 무선거리 가능
한번의 충전으로 최대 10일까지 사용가능한데요. 크래들 최대 2회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매일 6시간씩 사용 시 총 12시간 사용가능하죠. 특히 55m거리를 수신가능한데요. 안테나가 탑재되어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끊김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하이스펙 배터리 적용으로 완전 충전 후 음악 재생이나 통화할때 최대 6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 디바이스 연결 5분 이상 미 사용 시,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배터리 소모도 줄여줍니다.
블루투스 칩셋 V5.0을 적용해 자동 Power-On이 가능하며 페어링도 됩니다. 기존 블루투스 4.2버전과 비교해 스피드와 전송거리는 2배이상 빠르고 멀어졌으며 데이터 수신은 8배 정도 향상되었습니다.
무게가 4g으로 초경량 제품이다보니 귀에 오래 꽂고 있어도 귀가 아프거나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생활방수가 가능하다고 나와 있는데요. 강하게 분사되는 물에도 안전하고 방수가 된다고 합니다. 시험삼아 직접 도전해보는 분들은 없기를 바랍니다.
너츠 오르골 T30 방수기능
아이폰과 아이패드, 안드로이드등 불루투스 지원 기기기에 모두 호환이 가능합니다. 충전 방식은 보관함인 크래들에 넣고 크래들에 케이블을 꽂아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페어링 설정방법은 최초 1회 페어링 이후에는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최초 페어링 설정시 아래 방법을 참고하세요.
1. 충전크래들에서 이어폰 꺼내기
2. 꺼내면 자동으로 전원 켜짐
3. 이어폰 착용상태에서 페어링 할 제품 [블루투스] 메뉴 선택
4. T30 검색되면 연결하기
5. 디바이스에서 "통화 및 미디어 오디오로 연결됨"확인하기
만약 제품 양쪽 페어링이 잘 안된 경우에는 제품을 초기화해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아래 방법을 참고하세요.
1. 블루투스 연결 전 두개의 아이폰 케이스에서 꺼내기
2. 왼쪽 이어폰(L) 버튼을 빠르게 3회 누르고 2초 기다리
3. Red/Blue LED 불빛이 반짝이다 Blue Led 불만 켜지면 초기화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4. 블루투스 다시 연결하기
너츠 오르골 T30은 처음 사용할때 충전 크래들에서 이어폰을 꺼내야 하는데요. 충전단자에 부탁된 배터리 절연 비닐 테이프를 꼭 제거하고 충전해야 합니다. 만약 비닐을 제거하지 않고 사용하면 충전도 안되고, 크래들에 배터리 잔량 LED불도 들어오지 않죠. 이 부분을 모르고 막 충전했다가 고장인지 아는 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또 주의하실 점은 처음 사용시 충분히 충전 후 사용하시고 이어폰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충전을 해주셔야 합니다. 여기까지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너츠 오르골 T30] 가격 및 스펙,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