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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종진 딸 박민 나이



박종진 딸 박민 나이


'애들생각'에 출연한 박종진은 딸 박민의 남자친구가 집에 방문하자 엄청 당황스러워하는데요. 흔한 아빠의 모습으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늘은 박종진 앵커와 그의 딸 등 알아보겠습니다.






박민은 애들생각에서 아침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남자친구 김대윤에 대해 이야기를 꺼냅니다. 엄마와 언니는 별 반응이 없지만 아무래도 박종진은 아빠인 만큼 '남사진'과 남친은 별 차이 없으니 조심하라는 식으로 이야기하죠. 


요즘세대들은 남사친을 그냥 친한 친구일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빠인 박종진은 그런 생각을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죠.


그런데 박민이 갑자기 남사친을 초대해서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요. 박종진은 딸이 방을 정리하자 엄청 당황하며 경계하는 태도를 보이죠.



박민과 김대윤은 결국 공부를 하기 위해 방에 들어가는데요. 박종진은 의외로 김대윤이 착해 보인다며 호감을 표합니다. 하지만 굳게 닫힌 딸 민이의 방을 훔쳐보면서 무슨 말하는지 엿듣을려고 하죠. 결국 무슨말을 하는지 못듣자 과일을 핑계로 방에 들어가는데요. 


과일만 주고 나오면 될것을 계속 말을 걸자 민이가 결국 아빠 나가! 라고 하죠. 박종진은 아쉬워하며 할 수 없이 나오는데요. 딸가진 아빠 마음을 알 것 같아 웃음이 나오네요. 


또 민이 입장에서도 친구랑 공부하는데 아빠가 자꾸 방해하는것 같아 짜증났을 것 같고요. 남사친에 대해 굳이 이해받으려고 하지 않고 싶은 마음도 이해갑니다.




한편 박종진 전 앵커는 MBN에서 정치와 국회, 국제부장을 맡았는데요. 노무현 정부시절 최연소 청와대 출입기자로 이름을 날렸죠. 박종진은 청와대 출입 당시 문제인을 자주 만났다고 해요. 


하태경의원 권유로 바른정당에 입당한적이 있는데요. 2019년 1월 방송으로 다시 돌아가겠다며 탈당하였죠.


박종진 앵커는 특히 뉴스의 맥을 정확히 짚어 전달하는 매력이 있는데요. 때문에 시청자들이 그의 뉴스를 보면 잘 이해가 간다며 좋아했던 분들이 많습니다.


박종진 아나운서가 가족들과 함께 출연하는 예능은 애들 생각으로 tvN에서 방송되는데요. 10대들의 생각을 관찰 카메라를 통해 들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박종진은 슬하 1남 3녀를 두었는데요. 특히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둥이 아빠로 딸들과 스킨십도 잘하며 의외로 집에서는 무뚝뚝한 아빠가 아닌 다정다감한 모습이네요. 


첫째가 아들이며 둘째는 딸 박인, 셋째가 박진, 막내가 박민입니다. 박민은 나이 18세로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연기지망생이라고 하네요.


박종진은 1967년생 나이는 53세입니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출신이죠. 


박종진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3세이며 학력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를 졸업 후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