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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나이차 결별설 이후 근황 - 영화 강변 호텔로 영화제 초청





홍상수 김민희 나이차 결별설 이후 근황 - 영화 강변 호텔로 영화제 초청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 강변호텔이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다고 하네요.

바로 제 71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인데요.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리는 영화제에요.

한국영화로는 홍감독의 '강변호텔'이 유일하게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고 해요.



이영화 스토리는 중년남성과 그의 아이들, 그리고 두명의 젊은 여성이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역시나 김민희씨가 이 영화에 출연한다고 해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와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그 후' '풀잎들' 등 벌써 여섯편이나 영화의 감독과 주연을 둘이서 같이 했네요.




홍감독은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최우수상과 황금표범상을 수상한 적이 있어요.

어찌됐건 국내에서 둘 사이에 대한 이슈와는 별개로 홍감독과 김민희씨 두사람 영화도 찍고, 영화제 초청에 유명인사로 잘 살고 있나보네요.



두사람은 지난해 3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후에 대중들의 비난과 질타를 엄청나게 받았는데요.

 


열애설 발표당시 이미 같이 살고 있었으며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하기도 했죠.


그러다 올해 3월에 갑자기 결별설이 터지기도 했는데요. 풍문으로 들었소에 한 패널이 동네 주민의 얘기를 전하며 루머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과 같은 동네에 사는데 동네 주민들이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두 사람이 잘 돌아다닌다고 하더라"라고.


또 다른 패널은 "두 사람이 손잡고 산책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라고 밝히기도 했죠.  "두 사람의 집에 도우미가 상주해있지는 않고, 가끔 청소 등 집안일을 도와주는 분들이 있다. 이러한 도우미의 입막음을 철저히 한다고 하더라"




현재 홍김 커플은 서울 옥수동에서 경기도 하남으로 거처를 옮겼는데요.


그동안 살던 옥수동 아파트는 고급아파트인데요. 경기 하남의 김민희 부모님이 살고 있는 곳 근처로 이사한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지난해 3월 영화 언론 시사회에서 기자들에게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했죠. 그 이후 한국의 공식 석상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요. 해외에서는 이렇게 공식적인 활동을 하고 있네요.


김민희는 1982년생으로 37살, 홍상수 1960년생으로 59살입니다. 

두사람 나이차이는 무려 22살이라고.


한편 홍감독과 아내는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