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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근황 출산후 의식불명 임신중독 눈물흘린 사연





추자현 근황 출산후 의식불명 임신중독 눈물흘린 사연


동상이몽2 에서 활약중인 배우 추자현이 얼마전 출산 소식을 전한바 있죠. 현재 출산한지 33일이 되었으며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도 출연하는데요.



출산당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생명까지 위독하다는 뉴스가 있었는데요. 당시 많은 사람들이 추자현씨를 걱정하며 응원했는데요. 소속사에서 중환자실에 입원한것은 맞지만 생명위독은 사실이 아니며 오보라고 발표했었죠.



중환자실 입원기간동안 남편 우효광이 내내 곁을 지키며 간호를 했다고 하네요. 추자현도 아들보다 자신을 더 걱정하는 모습에 남편을 위해 빨리 건강을 회복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하니 많이 감동받았나 봅니다.




태어난 아이는 아들이며 아들 이름은 바다라고 하네요. 방송에서 현재 건강한 모습을 전하며 임신 당시 고생한 경험을 털어놓았는데요. 출산 이후 일시적 경련 증상으로 흡인성 폐렴이 와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합니다. 



또 임신중에는 임신중독과 폐렴이 와서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노산이라 임신중독을 겪게 됐다. 병원에서 치료를 잘 받았으나 폐가 좋지 않아 입원했다"고.


 "원래는 기력을 회복한 후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려 했으나 소문때문인지 동상이몽에서 우리의 안부를 계속 전해 주셨다. 다들 너무 걱정하는것 같아서 빨리 인사드려야 겠다는 생각에 나오게 됐다"고 합니다.



출산과정에서 응원해준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동해서 눈물까지 흘렸다고 하는데요. "저는 밤에 많이 울었다. 댓글을 몇 개 접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많이 저를 걱정하시는 거다. '전 솔직히 추자현 씨 그렇게 좋아하는 팬은 아닌데요' 이런 사람마저도 제가 너무 걱정된다고… 그걸 접했을 때 제가 너무 감사했고, 빨리 밝은 모습으로 쾌차하는 방법밖엔 없겠다 싶었다"고 합니다.



우효광은 이제 비로소 진정한 부부가 된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요 "아이가 있어서가 아니라 아이 낳으며 힘들어하는걸 지켜보며 부부가 극복해야할 고난을 같이 겪다보니 진정한 부부가 된 느낌이다" 라고 말합니다.



부부가 서로에게 감사하며 애틋한 모습을 보니 정말 보기 좋습니다.  예전 방송에서 가족사에 대해 고백하며 울던 추자현씨 모습이 생각나서인지 저역시 두 부부를 응원하게 되네요. 앞으로 예쁜 아기 잘 키우며 더욱 행복한 모습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여기까지 추자현 근황 출산후 의식불명 임신중독 사연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