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사랑을 위하여 노래모음 나이 딸 리아킴 총정리
가수 김종환씨는 51세의 나이로 대표곡은 존재의 이유, 사랑을 위하여 등이 있습니다.
1990년대에 발표한 노래들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김종환씨의 딸은 리아킴씨입니다. 리아킴씨 나이는 30살로 본명은 김담입니다.
리아킴씨는 2012년도에 데뷔했는데 당시 두사람이 가족관계임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요.
리아킴의 위대한 약속이 큰 인기를 끌고 본인이 알려진 후에야 아버지의 존재를 털어놓았는데요.
김종환씨의 딸임을 밝히지 않은 이유는 아버지의 후광없이 오롯이 자신의 힘으로 알려지고 싶어서였다고 합니다.
김종환씨는 성인 발라드의 황제, 팝 발라드 거장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1996년 발표한 존재의 이유가 드라마 첫사랑 OST로 쓰이며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당시 30대 중반이던 김종환씨는 가수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됩니다.
존재의 이유는 당시 250만장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그 이후 3집 '사랑을 위하여'가 300만장 이상 판매되며 크게 히트했고 당시 최고 아이돌이던 젝키, 핑클, HOT, SES, 김건모, 신승훈 등을 제치고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하기까지 합니다.
당시를 회상하며 김종환씨는 "골든디스크 대상을 받을지 꿈에도 상상 못 했다. 너무 놀라서 밤새 울었다" 고 합니다.
사랑을 위하여 라는 명곡을 만들기 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아내와 5년정도 떨어져 살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아내가 사경을 헤멜정도로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발표곡마다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총 앨범 판매량은 1000만장에 이릅니다.
또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 본인 곡 이외에도 김수희의 아모르, 민해경의 미니스커트, 사랑인줄 알았는데, 노사연 '바램'등의 곡을 만들었습니다.
최근 신곡 '아내가 되줄래'를 발표했으며 그의 딸 리아킴씨는 '내 남자니까'를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종환씨의 사랑을 위하여 곡이나 노래모음은 유튜브를 검색해보시면 많은 자료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랑을 위하여 곡은 북한사람들이 좋아하는 노래중에 한곡이라고도 합니다.
오늘은 김종환 사랑을 위하여 노래모음 나이 딸 리아킴 총정리해 보았는데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