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준형 아내 김지혜 쇼핑 성형 중독 극복한 사연

라디오스타 박준형 아내 김지혜 쇼핑 성형 중독 극복한 사연

라디오스타에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출연했네요.

김지혜는 쇼핑중독과 성형중독을 극복했다고 고백했는데요.

김지혜는 "되게 슬픈 얘기예요. 제가 중독 증세가 있었거든요" 라고 말을 꺼내고,

박준형은 이에 택배가 문앞에 쌓여 문이 안열린 적도 있었다며 쇼핑중독이 심각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 김지혜가 성형을 너무 심하게 해서 "전생에 무사인줄 알았다. 몸에 칼을 대도 끄떡이 없더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쇼핑중독가 성형중독이 심각하긴 심각했나 봅니다.

김지혜씨는 8년간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며 박준형씨와 많이 싸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생활중 남편에 대한 섭섭함과 스트레스로 인해 쇼핑중독과 성형중독이 심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최근 김지혜씨는 쇼핑중독과 성형중독에서도 벗어날뿐 아니라 홈쇼핑 게스트로 활약하며 매진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수입도 많이 늘어나고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하네요.

박준형도 “아내 덕분에 결혼생활 9년 만에 가정경제가 호황을 맞이했다”면서 “앞으로도 서로가 쭉 잘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지난 2005년 7월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박주니, 박혜이 두딸이 있습니다.

김지혜씨는 1979년 5월생으로 나이는 40세입니다.

키가 169cm로 꽤 큰편이며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했습니다.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핑크엔지 대표입니다.

여기까지 라디오스타 박준형 아내 김지혜 쇼핑 성형 중독 극복한 사연에 대한 포스팅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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